'정년이' 종방 이후 주말에 뭘 볼까?
주지훈, 정유미 믿고 보는 배우의 출연으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는 tvN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배우들의 열연, 섬세한 연출, 탄탄한 스토리 12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9시20분에 방송됩니다.
아직 못보신분들 다시보기로 시청하세요.
[ 배우 주지훈과 정유미는 ]
● 주지훈 '지리산' 이후 3년 만에 tvn드라마에 출연한다.
● 주지훈이 <궁> 이후 18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 출연한다.
● 주지훈과 김재철이 <하이에나>이후 4년 만에 재회한다.
● 정유미는 <보건교사 안은영>이후 4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고 <라이브>이후 6년 만에 tvn드라마에 출연한다.
● 정유미는 김예원이 2012년 '로맨스가 필요해' 이후 12년 만에 재회한다.
● 정유미와 이승준이 '연애의 발견'이후 10년 만에 재회한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인물관계도 보기
석지원 (주지훈 분)
석반건설의 전무이자 독목고의 새 이사장이다.
그는 냉철하고 전략적인 사고와 이성적인 성격의 재벌 3세, 성공적인 사업가로 성장했다.
하지만 과거 첫사랑인 윤지원을 다시 만나면서 억눌렀던 감정들이 폭발하게 된다.
학창 시절에는 윤지원과 끊임없이 경쟁하며 앙숙 같은 관계를 유지했으나, 열여덟 살 여름에 사랑에 빠졌고, 이후 두 집안의 갈등으로 인해 이별을 겪게 된다.
18년 후 고향으로 돌아와 독목고의 이사장이 된 석지원은 다시 윤지원을 만나게 되고, 과거의 상처와 얽힌 감정들이 되살아나면서 복잡한 갈등을 겪는다.
윤지원 (정유미 분)
씩씩하고 당당한 성격의 독목고 체육 교사. 밝고 열정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
석지원을 잊지 못하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관계를 회피하려 한다.
학창 시절 석지원과 경쟁하며 티격태격하는 관계였지만, 결국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집안 간의 반목으로 인해 아프게 이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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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후, 윤지원은 고향에서 교사로서 조용한 삶을 살다가 석지원을 다시 만나면서 잊었다고 생각했던 감정들과 마주하게 된다.
그녀는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지만, 석지원과의 재회는 그녀에게 과거의 열정을 되살리며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더 강하게 목소리를 내는 계기가 된다.
두 사람은 재회 후에도 끊임없이 부딪히며 과거의 상처와 감정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겪는다.
이들의 관계는 단순한 로맨스에 그치지 않고, 각자의 성장과 치유를 담아내며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줄거리
원수 집안에서 태어난 두 사람, 18년 만의 재회와 운명적인 로맨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이 18년 만에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주요 줄거리 :
18년 전 석지원과 윤지원은 어린 시절부터 서로를 짝사랑했지만, 원수 집안이라는 이유로 안타까운 이별을 맞이한다.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향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지만, 과거의 상처와 오해로 인해 끊임없이 부딪히며 갈등을 겪는다.
운명적인 사랑 서로를 밀어내려고 할수록 더욱 강하게 끌리는 석지원과 윤지원. 두 사람은 과연 과거의 벽을 넘어 진정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참고해 주세요.
https://tvn.cjenm.com/ko/Love-Your-Enemy/photo/
드라마의 특징
원수 로맨스: 흔한 로맨스 드라마와 달리, 원수 집안이라는 설정을 통해 색다른 로맨스를 선보인다.
코믹 요소: 두 주인공의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감동적인 스토리: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사랑을 찾아가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감동을 전달한다.
주지훈과 정유미의 환상적인 케미: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과 완벽한 호흡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독특한 설정과 스토리: 흔한 로맨스 드라마에 지루함을 느낀다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 드라마 속 두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함께 웃음을 선사한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흔한 로맨스 드라마를 넘어, 원수 로맨스라는 독특한 설정과 주지훈, 정유미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드라마이다.
2024년 독목고등학교 수업 계획
교과목명 사랑은 외나무다리 위에
교과목 구분: 12부작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수업 목표: 원수를 사랑하라!
수업 개요
세기의 사랑이라 불리는 '로미오와 줄리엣'
두 사람은 죽을 때까지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일주일 정도 걸렸다고 한다.
세상의 쓴맛도 혀끝에 닿지 않은 어린 나이에
사랑의 황홀함을 경험하는 건 잠깐일 뿐이다
그리고 죽음으로 완벽하게 완성된 사랑 대신
로미오와 줄리엣이 죽지 않았더라면,
죽음 대신 오해와 증오로 얼룩진 이별을 겪었더라면,
그리고 18년 후, 나는 적당히 지치고 퇴색해 버렸다.
평범한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다면?
여기,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이 다시 만난다.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났다
대대로 내려오는 가족의 원수
눈만 마주치면 싸우는 보기 드문 라이벌이자 말썽꾸러기.
아무도 모르게 온 힘을 다해 사랑했던 열여덟의 여름이 식어갔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불쾌한 재회 끝에 서른여섯 살이 되었다.
흘러버린 세월 속에 남은 건 서로를 향한 분노와 원망뿐인
두 소꿉웬수의 전쟁 같은 로맨스를 통하여
치졸하고 구질구질하며 유치하기 짝이 없는
그러나 동시에 세월에 지치고 세상에 꺾인 서로에게
단 하나의 구원이자 기적이 될,
당최 종잡을 수 없는 이 사랑의 행로를 함께 지켜보자.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주지훈과 정유미가 연기하는 석지원과 윤지원의 배경 스토리는 복잡한 감정과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두 사람은 같은 날 태어난 첫사랑이지만, 서로의 집안이 원수 관계라는 운명적인 설정 속에서 얽히고설킨 관계를 형성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 예정 라인업
10CM
이무진
BIG Naughty - Day after day
리즈 (IVE)
예지 (ITZY) - Think about you
동욱진
해군 쿼카
예린 송
시우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