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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일반다반사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 어느 나라가 좋을까

by 워나J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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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 어느 나라가 좋을까..  오늘은 나에게 맞는 워킹홀리데이 나라를 찾아봐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승인하는 나라들은 각기 다른 문화, 생활 환경, 경제 상황을 가지고 있어,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이 각 나라에서 겪을 수 있는 장단점이 다양하다. 주요 워킹홀리데이 승인 국가들을 중심으로 나라별 장단점을 살펴보자.

 

 
 

호주

 

장점:

높은 임금: 호주는 비교적 높은 최저 임금을 자랑한다. 특히 농업, 건설업 등에서 일할 경우 상당한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다양한 일자리: 호주는 농업, 서비스업, 관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지역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

안전한 환경: 호주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국가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생활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자연 경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며, 여행과 여가 활동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유명한 관광지들이 많아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합니다.

 

단점:

생활비가 높음: 특히 대도시인 시드니, 멜버른 등에서는 생활비가 매우 높아 초기 정착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멀리 떨어진 위치: 호주는 다른 국가들과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여행 비용이 많이 들고 가족이나 친구와의 교류가 어려울 수 있다.

기후의 극단성: 호주는 지역에 따라 기후가 극단적일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 매우 높은 기온과 강한 햇빛을 경험할 수 있다.

 

 

 
 

캐나다

 

장점:

이중 언어 환경: 영어와 프랑스어를 모두 사용하는 캐나다는 언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퀘벡에서는 프랑스어를, 다른 지역에서는 영어를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자연 환경: 광활한 자연과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여름에는 하이킹, 겨울에는 스키 등 계절별로 다양한 레저 활동이 가능하다.

우호적인 사람들: 캐나다 사람들은 친절하고 개방적이어서 외국인들이 현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높은 생활 수준: 캐나다는 높은 생활 수준과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점:

추운 겨울: 캐나다의 겨울은 매우 추워 적응이 어려울 수 있다. 특히 중부와 북부 지역은 겨울철 기온이 매우 낮고 눈이 많이 내린다.

일자리 경쟁: 캐나다에서는 특히 대도시에서 일자리 경쟁이 치열할 수 있으며, 영어 능력이 부족한 경우 취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높은 생활비: 밴쿠버, 토론토와 같은 대도시는 생활비가 높아 초기 정착 시 경제적 부담이 될 수 있다.

 

 

 
 

뉴질랜드

 

장점:

아름다운 자연환경: 뉴질랜드는 자연 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하이킹, 캠핑, 수상 스포츠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친절한 현지인들: 뉴질랜드 사람들은 대체로 친절하고 외국인에게 개방적이며, 특히 작은 마을에서는 현지인들과 가까이 지내며 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많다.

비교적 낮은 생활비: 호주나 캐나다에 비해 생활비가 비교적 낮으며, 특히 작은 도시나 농촌 지역에서는 더욱 저렴하게 생활할 수 있다.

다양한 농업 및 관광업 일자리: 뉴질랜드는 농업과 관광업이 발달해 있어, 특히 계절마다 다양한 농장 및 관광 관련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단점:

작은 경제 규모: 뉴질랜드는 상대적으로 경제 규모가 작아 일자리 수가 제한적일 수 있으며, 높은 기술이 요구되는 일자리는 적을 수 있다.

멀리 떨어진 위치: 호주와 마찬가지로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있어, 다른 국가로 이동하기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

기후 변화: 뉴질랜드는 지역에 따라 날씨가 변덕스러울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강한 바람과 비가 자주 내린다.

 

 

 
 

일본

 

장점:

가까운 거리: 한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어 이동 비용이 적고, 필요 시 쉽게 귀국할 수 있다.

다양한 문화 체험: 일본은 독특하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는 나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일본어 학습 기회: 일본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환경이며, 현지에서 직접 언어를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안전한 사회: 일본은 세계적으로 안전한 나라 중 하나로, 범죄율이 낮고 치안이 좋다.

 

단점:

높은 생활비: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는 생활비가 매우 높다. 특히 주거비와 교통비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

문화적 차이: 일본의 문화는 서양 문화와 다소 차이가 있어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특히, 업무 문화에서의 높은 규율과 엄격함은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

언어 장벽: 일본어가 능숙하지 않으면 취업 기회가 제한될 수 있다. 특히, 영어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울 수 있으며, 일부 직장에서는 일본어 능력이 필수적이다.

 

 

 
 

독일

 

장점:

유럽의 중심 위치: 독일은 유럽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다른 유럽 국가로 여행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높은 생활 수준: 독일은 복지 제도가 잘 갖춰져 있으며, 높은 생활 수준과 안정된 사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일자리: 독일은 산업화된 국가로, 특히 제조업과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일자리 기회가 있다. 영어로도 비교적 많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다양한 문화: 독일은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지닌 나라로, 각 지역마다 독특한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단점:

언어 장벽: 독일어는 비교적 배우기 어려운 언어로 여겨지며, 독일어를 하지 못하면 일상 생활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높은 세금과 복잡한 규제: 독일은 높은 세율과 복잡한 행정 절차가 특징이다. 이는 초기 정착에 있어 어려움이 될 수 있다. 비싼 주거비: 특히 베를린, 뮌헨 등 주요 도시의 주거비가 매우 비싸다. 초기 정착 시 주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영국

 

장점:

영어 사용: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로, 영어권에서의 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영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풍부한 역사와 문화: 영국은 오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며, 다양한 박물관, 극장, 음악 공연 등을 통해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일자리: 런던과 같은 대도시는 금융, 서비스업 등에서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

 

단점:

높은 생활비: 런던은 세계에서 가장 생활비가 비싼 도시 중 하나로, 주거비와 물가가 매우 높다. 초기 정착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기후: 영국은 자주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씨로 유명하며, 일조량이 적어 우울감을 느끼기 쉽다.

일자리 경쟁: 특히 런던에서는 일자리 경쟁이 매우 치열할 수 있으며, 높은 수준의 영어 능력을 요구하는 직장이 많다.

 

 

 

각국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독특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 개인의 목표와 선호도에 따라 적합한 국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행, 문화 체험, 언어 학습, 취업 경험 등 어떤 요소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최적의 워킹홀리데이 국가가 달라질 수 있으며, 이를 고려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 경험을 만드는 핵심이다.

 

 

http://whic.mofa.go.kr/index.do

 

워킹홀리데이인포센터 | 재외동포청

 

whic.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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